문제 본질 >
사장님 생각 1 : 카페 손님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이 필요하다. 그래서 비번을 걸어야하고, 손님에게만 알려줘야 한다.
사장님 생각 2 : 와이파이 비번을 묻는 손님이 생각보다 많고, 매번 알려주는 것이 귀찮다.
손님 생각 1 :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뭔지 물어보거나 찾아봐야할 때가 많다.
손님 생각 2 : 복잡한 비번의 경우 암기가 불가해서 사진을 찍은 뒤 이를 보면서 일일이 입력해야 한다.
방법 >
1. 스타벅스처럼 비번 없이 접속 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. 손님에게는 가장 편의성이 높은 방법. 비정상적인 경로로 접속하는 사람은 사장님이 IP를 차단.(e.g. 카페 영업이 종료되었는데도 접속해 있는 IP). 단, 사장님이 번거로워질 수 있는 문제.
2. 영수증 하단에 와이파이 비번을 인쇄하는 방법. 이건 많이 하고 방법이지만 “영수증 버려주세요” 하는 경우 비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짐.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.
3. 모바일 결제를 할 때는 결제완료 메시지와 함께 팝업으로 알려주면 어떨까.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로 오프라인에서 결제하면 결제완료와 함께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것.
4. 테이블 위에 안내판으로 세워두는 것. 미관상 안 예쁠 수도 있지만, 손님에게 비번은 확실하게 전달 될 수 있을 듯.
5. 도도포인트와 같이 포인트를 적립할 때 적립 완료 메시지와 함께 알려주는 방법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