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증서 시장은 누가 먹을까?

  • 일단 이번 연말 정산부터 활용가능한 민간인증서 서비스가 ‘기본값’이 될 확률이 큼. 민간인증서는 공인인증서와 달리 유효기간이 2-3년으로 길어서, 이번에 발급한 인증서가 생애 첫 인증서가 되고, 앞으로의 인증서가 될 확률이 큼.
  • 그런 면에서, 이번 연말정산에 활용할 수 있는 5가지 서비스, 공동인증서(구 공인인증서), KB모바일 인증서, 패스(PASS) 인증서, 카카오페이 인증서, 페이코 인증서, 한국정보인증 인증서가 우위를 선점할 확률이 큼. 후보군 중 네이버가 없는 것이 아이러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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