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근록 200129

  • 설 연휴 전부터 고민해보던 문서를 며칠만에 다시 꺼내봄. 이런 걸 내가 썼었었나 싶을 정도로 머리는 리셋 상태.
  • 문서 앞단 논리가 맘에 안듦. 앞의 논리를 다시 가다듬고 피드백을 받음.
  • 점심 패스. 속이 여전히 안 좋아.
  • 문서를 어찌됐든 맨 끝까지 구조를 잡아봄. 마케팅을 어떻게 할지 아직도 조금 막막함.
  • 서비스 데이터를 공유 받았는데 참담함. 예상했던 가설과는 많이 다른 모습. 너 되게 낯설다 싶을 정도. 어떻게해야 사용자를 확 늘릴 수 있을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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